‘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당국이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 된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자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펠릭스 도르팽은 작년 9월 3kg에 달하는 필로폰, 엑시터시, 암페타민등의 마약을 숨긴채 인도네시아로 입국하던 중 체포되었다.
검찰은 징역 20년형과 100억 루피아(한화 8억 2천 8백만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도르팽이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일원이라며 더욱 강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사형선고를 내리나, 2016년 이후 실제로 사형을 집행이 진행 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