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진도군은 오는 22(수) 진도경찰서와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이 영치대상이다.
22일 전국 동시 일제단속의 날 합동단속은 지방세·세외수입 담당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등 1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체납차량 조회 단말기, 차량영치시스템 등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이번 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 운영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등 지방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etax) 등을 통해서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