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지난 1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고재영 부시장, 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 관계자 20여 명 참석, 용역착수보고회 열려연말까지 5개년 보육사업 기본방향, 어린이집 수급‧설치 계획 등 마련
여수시가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보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나섰다.
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 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보육정책위원, 어린이집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용역사에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어린이집 수급‧설치 계획과 운영‧평가 등에 대한 자료를 마련한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공청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말에 최종연구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원경영연구소 공창숙 박사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부시장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 행복을 견인하는 보육정책이 풍성히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