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지난 1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고재영 부시장, 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 관계자 20여 명 참석, 용역착수보고회 열려연말까지 5개년 보육사업 기본방향, 어린이집 수급‧설치 계획 등 마련
여수시가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보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나섰다.
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 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보육정책위원, 어린이집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용역사에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어린이집 수급‧설치 계획과 운영‧평가 등에 대한 자료를 마련한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공청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말에 최종연구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원경영연구소 공창숙 박사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부시장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 행복을 견인하는 보육정책이 풍성히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