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재)화성시 문화재단 동탄 아트스페이스(대표 최형오)에서는 2019년 5월 2일(목)부터 5월 27일(월)까지(26일간) <</span>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개최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으로 화성시민과 관람객이 보다 수준 높은 순수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 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3점을 전시한다. 갤러리는 신동원의 ‘The Last Supper’, 우주+림희영의 ‘춤추는 가면’, 장승효의 ‘Hypnagosia’, 전병택의 ‘카드 타워’ 등 LED를 활용한 작품부터 전자장치, 유화 등 각 분야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가득 채워진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시계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들어선 앨리스가 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르른 여름, <2019 </span>동탄 아트스페이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앨리스가 되어 작품 속으로 모험을 떠나보길 바란다. (관람료 무료, 휴관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