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비상 시 피난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제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와 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등에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등이며 신고자격은 1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자는 누구나 신고 할 수 있다.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신청서에 증빙 사진이나 영상 등을 첨부해 48시간내 의정부소방서 재난예방과로 제출하면 되며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을 거쳐 한 건 당 포상금 5만원이 지급되며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가져야 하며 건물 관계자의 적법한 관리로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