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진도군 지역 열람 대상 개별 토지는 172,735필지로 공정하고 신뢰 있는 행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열람 후 조사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오는 5월 7일까지 의견 제출서를 진도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진도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담당 관계자는 “전체 조사된 필지에 대해 진도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