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동구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심화 교육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0월 24일(금)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울산 동구에서 올해 7월부터 울산 최초로 셋째아 이상 본인부담금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기관부담...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19년 수확기 농작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8개월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주간 14명, 야간 6명, 총20명으로 4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하며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해 개체수를 줄이고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
이다.
구례군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피해방지단원에게 우선활동지역을 지정해 중점적으로 포
획을 실시함으로써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다.
군은 운영에 앞서 3월 28일 피해방지단 단체 회장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및 수렵
금지구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구제 활동으로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농작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구례군은 관내에서 유해야생동물 660마리(고라니474, 멧돼지 186)를 포획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