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크루즈선 '바이킹 스카이'호가 현지시간 23일 노르웨이 서부 해안을 지나던 중 엔진이 고장나면서 표류했다.
구조를 기다리던 승객들의 발목까지 바닷물이 차올랐다.
다행히 고장났던 엔진 4개중 3개가 다시 작동하면서 예인선이 가동되고 사고 선박은 암초 지대를 피해 항구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선박에 탑승 중인 사람은 승객과 승무원을 모두 포함하여 1,373명이었다.
479명은 헬기로 구조 됐으며, 나머지 894명은 배에 탑승한 채 항구로 이동했다.
탑승 승객 중 한명은 "타이타닉처럼.."이라고 트위터에 기재하였다가 삭제하였다.
한편 바이킹 스카이호는 지난 14일 노르웨이 베르겐을 출발하여 12일 동안 항해한 뒤 영국 런던에 도착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