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산시민 전 좌석 50% 할인…경기 종료 후 팬 행사 마련
안산시 연고의 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는 8일 오후 7시 한국전력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한국전력과 4승 1패로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이날 경기를 ‘안산시민의 날’로 지정하여, 입장 관중 중 안산시민에 한해 전 좌석(위안산석 제외) 50%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BFL에서 준비한 경품도 선물한다.
구단 관계자는 “한 시즌 동안 OK저축은행에 열띤 성원을 보내주신 안산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본 프로모션을 계획했다.”며, “마지막 홈경기이니만큼 많은 안산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모두의 팬 페스트’라는 팬 행사를 마련한다. 선수단과 팬이 한 시즌을 돌아보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방영되며, 단체 응원곡 합창, 선수단 감사 메시지 전달, 선수단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선수단 애장품 추첨, 선수단을 위한 팬 세레머니 등 선수들과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이 경기장을 찾은 안산시민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화끈한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홈경기 입장 시간은 8일 오후 5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