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보건소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범위를 외래 약제비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중위소득 180%이하 및 기초생활수급 난임 부부 중 정부지원 시술 완료자는 시술 관련 외래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다.
주의 사항은 기존 난임 시술비 지원액 50만 원 내에서 약제비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약제비 신청자는 시술 완료 후 시술비 정산 자료 등을 통해 지원 잔액이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보건소 기초검진 시 약제비 신청을 하면 시술기관과 보건소를 중복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청구 서류는 처방전, 약국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사본, 시술 확인서며, 학동 보건소 모자보건실(659-4265)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래 약제비 지원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