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들이 살고 있는 실랑 카비테 그린빌리지

인천/김민정 기자(일간.방송.통신.)
마닐라 시내에서 한 시간 거리에 실랑 카비테란 곳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따가이따이 라는 관광지 근처에 있고 또한 500미터 고지에 있는 마을인데
경치도 좋고 필리핀에 다른 곳보다 3도 이하로 기온이 낮아 아주 시원한 곳이다.
또한 명문 골프장도 밀집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사람들은 거의가 은퇴자 들이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집을 사 놓고 한국에 추운겨울과 한 여름에는
이곳에 와서 골프를 즐기며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는 한국 사람만 3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그린 빌리지는 2012년도에 한국 00 건설 이00 씨에 의해 개발되어진 곳인데
아직 까지 개발하고 분양 중 이었다.
“그린 빌리지”는 행운의 땅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그린 빌리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주위에 명문 골프장에서 큰 행사를
할 때 마다 매년 자동차와 1,2,3 등의 모든 상품을 이곳 빌리지 사람들이 당첨 받는다고
소문이 나있다. 모든 사람들이 홀인원은 수도 없이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행운의 땅“ 축복의 땅” 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그린 빌리지”를 찾아 갔을 때에는 모든 사람들은 골프장에 갔다고 텅 비어있었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한인 타운을 이루어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다 같이
사랑으로 뭉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함께 골프도 치고 관광도 다니고 보기가
너무 좋아 보였다.
현재 이곳은 골프 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이고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고
미세먼지 하나 없는 파란 하늘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었다.

현재 공사중인 그린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