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 군수는 지난 7일(목)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운영될 예정이다”며 “▲위험 도로 개선 ▲안내 표지판 정비 ▲음식점 친절 등 서비스 마인드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공직자들이 남아 있는 4개월 동안 각 분야별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그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운영과 관련 ▲진도 출신 인재 채용 ▲농수산 우수성 홍보 ▲독특한 즐길거리·체험거리·볼거리 확대 등이 밑받침 되어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진도군 관광 산업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동진 군수는 “독특한 민속 문화예술 자산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환경클린운동과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관광객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세심한 준비와 배려가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2월 정례조회에서 마을가꾸기 사업 우수 마을 등 지역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20여명의 군정 발전 유공자와 공직자들에 대한 수상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 잔류기준 강화(PLS) 제도에 대한 공직자 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