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김포시가 올해 범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을 위한 방범용 CCTV를 확충한다.
대상지는 ▸범죄사각지대 7개소, 35대 ▸경인항 김포아라뱃길 8개소, 40대 ▸통학로(중․고등학교) 8개소, 40대▸북부권 방범용 5개소, 65대 ▸기존 방범용 5개소, 25대 등 43개소에 205대의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예산은 총 9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우선 도비 1억3000만 원을 지원받아 범죄취약지역 및 CCTV 미설치 통학로(중․고등학교) 주변에 방범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으로 도심에 비해 안전 기반이 취약한 북부권 5개 읍․면 지역에 방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고촌 물류단지 내 방범 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의로 확보한 2억 원으로 방범CCTV를 추가 설치한다.
특히, 시민안심귀갓길, 범죄취약지역, 치안강화구역 등 11개소에 야간 식별이 선명한 LED 로고라이트 를 설치해 시민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아간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토피아센터는 총 1,128개소 4,220대의 방범 ․교통․재난 CCTV를 통합관제․운영하게 된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지속적인 방범CCTV 설치로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예방,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