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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명산 지리산 지하에 이런일이
  • 이재혁
  • 등록 2019-01-18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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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 상황(제보로 부각)


          1. 고압케이블( 공사현황)

           

삼개도를 품에 안고 어머니의 산 어머니의 치마폭이라 일컷고 있으며 아래로는 섬진강이

굽이굽이 휘감는 구례을 경유해 국립공원 지리산에 오르려는 관광객이 전국에서 구름처

몰려드는 지리산. 봄에는 철죽제와 산수유 축제. 여름엔 섬진강의 은어는 전국의 식도

락가들을 유혹함에 한점 손색이 없음은.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가을의 온산을 붉

물들이는 단풍제는 모든이의 찬사를 자아내는 절경이라 할수 있으며 , 특히 겨울의 설

눈을 돌릴 수 없는 절경이라 할것이다.


이러한 구례의 지붕 구례의 자랑 지리산.성삼재.에서 노고단 등산로 (3.300 m) 주변에.

시한폭탄의 뇌관과 같은 고압전류의 전선이 지리산에는 현제 거미줄처럼매설되어

다.

 

또한 전선의 노후화와 매설규격의 미달로 우천시 특히 장마철에는 언제든 지상으로 돌출

될수 있으며 (첨부 사진 참조) 현재 우리나라의 사고중 인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본 기자에게 이러한 제보가 올때까지 점검과 관리를 해야할 한전측

에서는 무슨 조치를 했으며 인재로 인해 불행한 사고가 발생시에는 크게는 지리산의 이미

지 손실과.관광 구례의 경제손실은 물론 다시 가고싶은 구례에서 이제 다시는가고 싶지않

은 구례 가고 싶지않은 지리산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우리구례는 안전 사각지대에서 완전벗어나 아름답고 안전한 구례로 안전속에 지리산의

경을 즐길수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킴이가 되어야 함은 물론 지리산은 전남을 벗어나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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