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최근 2018년12월에 여수시 박람회장에서 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마래2터널 앞에서 유턴 하려다가 도로상에 방치한장애물에 차량의 하부에 흠집이 생기는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이 차량에 동승한 가족들이 크게 놀란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와 같은 도로상의 위험요소를 방치할 경우 제삼의 다른피해가 있을 것 같아 민원을 두차례나 제기 하였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
제보내용을 토대로 본지 기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 하였더니 장기간에 걸쳐 방치된 것 으로 보이는 돌덩어리와 벽돌들이 흉물스럽게 놓여 있었다.
돌과 벽돌의 내부에는 220볼트의 전선 케이블이 있어서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 감전사고까지도 우려되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마래2터널 입구의 도로상에 설치된 장애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경위를 조사하여 불법적으로 설치한 것일 경우에는 설치자에 대한 행정조치와 함께 이 도로를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차량이나 보행자가 더 이상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조속히 제거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