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최근 2018년12월에 여수시 박람회장에서 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마래2터널 앞에서 유턴 하려다가 도로상에 방치한장애물에 차량의 하부에 흠집이 생기는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이 차량에 동승한 가족들이 크게 놀란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와 같은 도로상의 위험요소를 방치할 경우 제삼의 다른피해가 있을 것 같아 민원을 두차례나 제기 하였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
제보내용을 토대로 본지 기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 하였더니 장기간에 걸쳐 방치된 것 으로 보이는 돌덩어리와 벽돌들이 흉물스럽게 놓여 있었다.
돌과 벽돌의 내부에는 220볼트의 전선 케이블이 있어서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 감전사고까지도 우려되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마래2터널 입구의 도로상에 설치된 장애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경위를 조사하여 불법적으로 설치한 것일 경우에는 설치자에 대한 행정조치와 함께 이 도로를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차량이나 보행자가 더 이상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조속히 제거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