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례군 간전면 청솔꿈나무후원회(회장 심홍섭)가 화재발생 가구에 격려금 일백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청솔꿈나무후원회는 지난달 27일 간전면 백운천 안열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면서 가재도구, 침구, 의류 등 생활필수품을 전혀 보존하지 못해 하루 아침에
생활근거지를 잃고 백운천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윤용원씨(52세)에게 2019년
1월 2일 심홍섭 회장과 회원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심홍섭 청솔꿈나무후원회 회장은 “모든 것을 잃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현 상황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 라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