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지부장 정재헌)에서 지난 24일 구례출신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4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에 걸맞게 농업․농촌의 복지증대와 지역경
제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구례군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장학금으로 총 2천여만원을 구례출신 대학생 2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정재헌 구례군지부장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구례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례군 최정희 부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