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난해 1기 수료생 25명을 배출한 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5세대 2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35회 213시간 운영되었으며 이날 교육과정을 완수한 25명에 대해 수료증이 수여
되었다.
아울러, 센터는 내년도 3기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기숙사 30세대, 단독주택 5세대 등 모두 35세대이며, 내년 1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입교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정희 구례부군수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귀농귀촌의 초석을 다져온 교육생 여러
분의 영광스런 수료를 축하드린다”면서 “올 한해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과정을 통해 키
운 농촌정착의 꿈이 구례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