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이번 행사는 미술문화 분야를 포함한 사회 전반 발전에 공헌한 기관 등에게 대한민국 미술인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진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 선정에 이어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국립한국화미술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 미술 발전에 대한 공을 높이 인정받아 영예의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국립한국화미술관 건립과 국립예술대학 유치 등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진도군을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 대표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는 (사)한국 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정세균)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