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성남산업진흥원은 KAIST와 협력하여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7일(금), 정글on 라운지(정자동 킨스타워 19층)에서 ‘성남-KAIST 협력 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희경 KAIST 연구부총장, 최경철 KAIST 산학협력단장 등 내외빈과 함께 올 한 해 협력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2017년 8월에 KAIST와 MOU를 체결하고, 11월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 산학협력단, 전기 및 전자공학부가 협력하여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에게 인공지능 집중교육, EE Co-op 프로그램, K-Global 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운영한 프로그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사업의 성과 및 차기 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참여기업의 소감을 듣는 간담회,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기업과 진흥원-KAIST 사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사업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하여 차기 년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은 “올해 7월 개소한 ‘차세대 ICT 연구센터‧Branch Office’가 성남시 기업을 상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 연구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KAIST와 함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희경 KAIST 연구부총장은 “K-Global 사업과 차세대 ICT 연구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기업의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내년에도 다양한 지원을 발판삼아 성남시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2019년에도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특허, 인력을 활용하여 성남시 기업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