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소방서,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주),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주), 평택 에너지 서비스 등 기관장(시설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관련 사업장의 안전관리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저유소 화재와 관련하여 평택시에 소재한 전기‧가스‧열 공급 및 유류저장시설 등 대규모 시설에 대해, 유사사태를 대비 선제적 재난대응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점검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화학물질 192개소, 고압가스 476개소, 액화가스 110개소, 대형 위험물 19개소 등에 대하여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수시‧정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선제적 사전대비를 위해 관내 유사시설을 선별하여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6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완료했다.
정 시장은 “전기‧가스 ‧열 공급‧유류 저장시설 등 평택시의 대규모 기반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