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이날 합동 모의훈련에는 진도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 제1대대,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무기명 물체를 발견, 이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신속. 정확한 생물테러에 대응하는 모습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진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황 발생 시 훈련과 같이 최선을 다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