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공모를 통해 2019년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구호와 표어를 확정했다.
전국에서 총 391건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구호와 표어 2개 분야에 대상, 최우수, 우수 총 6점의 당선작을 결정했다.
구호 부문 대상은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가, 표어 부문 대상은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7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구호 및 표어를 활용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선수와 더불어 경기도민‧안산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