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18일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 및 지역 내 협력 병·의원과 공동으로 설사질환병원체감시사업을 수행한 결과, 세균성설사질환 검출률이 6월 19.8%(212건 중 42건), 7월 24.3%(259건 중 63건), 8월 26.2% (362건 중 95건) 등 증가 추세로 나타냈다.
주요 원인병원체로는 병원성대장균(34.8%), 살모넬라균(28.5%), 캠필로박터균(22.2%) 등이 검출됐다.
또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은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 장염비브리오균이나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신선한 어패류를 구입하고 85℃에서 1분 이상 철저히 가열해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아침저녁에는 선선하지만 낮 동안에는 한여름처럼 덥고 습하기 때문에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다”며 “음식물 및 육류·어패류를 취급한 칼·도마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인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