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북한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빠른 시일안에 종전선언을 선포할 것이라고 한 약속을 어기고 3개월이 지나도록 북의 핵폐기만 줄곧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북미사이의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노동신문>은 '대화가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누구때문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국이 저들이 공약한 종전선언 선포를 비롯하여 신뢰조성 의지는 보이지 않고 지난 시기 조미대화들에서 배격당하였던 '선 핵포기'주장만을 고집하며 우리 국가가 '검증가능하며 되돌려 세울 수 없는 완전한 핵포기'를 한 다음에야 기타 문제를 논의해볼 수 있다는 상식 밖의 생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원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로운 북미관계를 위해 북이 로케트 시험발사와 핵시험을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폐기했으며, 억류 미국인들을 석방하는 인도주의적 아량을 보였고 회담이 성사된 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약속한대로 미군 유골발굴 및 송환문제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공동성명 이행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앞으로 조미대화가 진척되는가 마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어떤 입장에 서서 행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며, "미국은 심사숙고하여 진정성과 대담한 결단을 가지고 성근한 자세로 조미대화에 나서야 한다. 이것은 미국을 위해서도 유익한 일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