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AFP / RYAD KRAMDI[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17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알제리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알제리와 난민 송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협력은 이미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서도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