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경찰서는,
○ 지난 6일 김포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서장 및 김포시 버스‧택시 5개소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인「교통은 문화다」운동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 이 날 협약식은 교통주체인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보행자 우선 운전 습관으로의 행태변화를 도모하는 「교통은 문화다」 운동 슬로건 아래 운수업체와 협력, 범시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문화운동으로서의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향후 김포경찰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적극 지원 및 차량용 홍보 스티커 등 홍보용품을 제공하고, 운수업체 또한 정기적‧반복적 자체 안전교육 강화와 협동 캠페인 참여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 강복순 경찰서장은 “지하철‧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이 없는 환경에서, 43만 김포시민의 발이 되어 큰 역할을 하는 각 업체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교통은 문화다’ 운동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김포경찰도 끊임없이 사고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 및 대책 마련하여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