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으로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지난 7. 22. 03. 52.경 여수시 여문문화2길 50. 여문공원 내에서 술에 취해 벤치에서 남자친구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여성의 하체 부위를 몰래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 것을 CCTV 관제센터 요원A씨가 포착, 곧바로 관제센터장은 관할 여문파출소로 위치및 인상착의 등을 즉시 통보했다.
○ 출동한 경찰은 관제센터에서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범행에 사용하였다고 의심되는 핸드폰을 임의제출 및 범행의 자백을 받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 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으로 현행범 체포를 하였다.
○ 이에 여수경찰 서장을 대신하여 생활안전과장이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하여 성추행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여수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김상철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여수시 CCTV 관제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기에 사건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CCTV 등치안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