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대한민국축구협회 인스타그램)한국 축구 대표팀이 연장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이승우가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경기가 열렸다.
황의조는 5분, 35분, 75분에 골을 기록했으며 연장 후반 결승골을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독보적 활약을 펼쳤다.
사실상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4-3 우즈베키스탄.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이겨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상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이승우는 “갓의조”(GOD+황의조)란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