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서 9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을 태운 통학버스가 폭격당해 최소 29명 이상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밝혔다. 현지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이라고 보도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