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진주시청)진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청소년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상반기 성과발표회에는 댄스, 밴드, 노래 등 청소년수련관 소속 13개 동아리가 참여해 평소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식전공연으로 치러진 4인조 걸그룹 핑크블링의 열정적인 무대는 한여름 폭염을 식히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날 모범청소년 5명과 유공 자원봉사자 2명에게 진주시장 표창장이 수여 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청소년 시절은 자기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기이므로 다양한 경험과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찾아내어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문화·예술활동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상․하반기로 개최되는 성과발표회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동아리 인증식, 동아리 역량강화 리더십교육,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여, 지난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 진주 스트릿 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 관련 축제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