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임실군 주민자치협의회은 지난 2일 임실군청 종합상황실에서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임실군 주민자치 협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주민자치의 목적 공유 및 의견 교환 등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더불어,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 2018 임실N치즈축제 기간 중 8일에 진행되는 “제4회 임실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심도있게 논의했다.
읍면별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문제점으로 제기된 발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하여 읍면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동 화합의 발표회가 되도록 지역 내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의 자치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사업발굴과 2018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12개 읍면에서 6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욕구 충족 및 여가활동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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