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추진단장 주영국)은 지난 27일 오후 충주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충북소방산업엑스포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조업체에 대한 사전설명회는 충북소방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참여업체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행사개요 및 부스배정 위치 등 엑스포 진행상황을 설명하였으며, 참여업체와 다양한 의견공유 등 충북소방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주영국 추진단장은 “충북소방산업엑스포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충북이 소방과 안전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각 제조업체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충북소방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 세계소방산업의 중심지로서 역할수행과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실내전시관 1,600㎡ 규모에 40여개 업체에서 홍보관과 최신 장비를 전시하고, 야외전시장은 4,950㎡ 규모에 충북에서 최초 개발 보급한 다목적소형사다리차 등 최첨단 특수 소방차량이 전시 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에서는 3,500㎡ 규모의 안전문화체험관을 6개 분야 2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소방드론경진대회 및 인명구조견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