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광주시청)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자 18명에 대해 면허증을 발급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면허는 경기도의 제3차 택시 총량계획 변경 고시에 의한 것으로 광주시는 지난 2009년에 이어 9년 만에 20대의 증차가 결정됨에 따라 일반택시 2대분을 포함 신규 면허를 발급했다.
발급은 총 70명이 접수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광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18명이 선발됐다.
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택시 13명, 버스 1명, 사업용자동차 1명, 군·관용 1명, 국가유공자 1명, 장애인 1명이다.
신 시장은 “면허를 받게 되는 기사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그동안 안전운전 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안전운전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상자들은 운송개시 신고 절차를 거쳐 7월 중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