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척시청)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7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와 대명쏠비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삼척해수욕장번영회 및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로 정착하고자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썸 식당은 대명쏠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서 무더위도 날려버리고 일상에서 탈피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