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해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330장으로 전년 동기(945장) 대비 615장(65.1%) 감소했다. 전기(712장) 대비로는 382장(53.7%) 줄었다.
이는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새로 발견된 대량 위조사례가 없었던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만원권 위조지폐(JC7984541D)는 잉크젯 쿨러출력 방식으로 제작됐고 홀로그램 부분은 은색 펜으로 칠해진 것이 특징이다. 2016년 6월 최초 발견 된 이후 2018년 6월말까지 1010장이 발견됐다. 위조범은 지난해 7월 경찰에 붙잡혔으나 유통 중인 남은 위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발견된 위조지폐 가운데 만원권이 175장(53.0%)으로 가장 많았고 5000원권은 120장(36.4%), 5만원권은 27장(8.2%), 1000원권은 8장(2.4%) 발견됐다.
한은은 "위조지폐를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한은을 포함한 은행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폐를 위·변조하면 무기징역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위·변조된 화폐인줄 알면서 사용했을 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