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16일 오전 1시 39분께 울산대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투신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에서 동구방향 11 참조점 부근에서 차량이 정차하자마자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내렸다"며 재난공조망의 울산대교 하버브릿지 측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투신자는 30대 후반의 남성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5번째 투신 사망자가 발생한 울산대교는 지난 2015년 개통해 16일 현재까지 모두 7건의 투신 사고가 발생해 모두 변사체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