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경기북부 김명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7월 5일 수영장 이용고객 대상으로 수영장 사고 예방 모의 훈련을 진행하였다.
스포츠센터 직원들과 수영장 이용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고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응급처치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훈련내용은 시간별로 10시 40분 심근경색 사고 발생, 17시 40분 익수자 발생, 19시 40분 다이빙으로 인한 부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 훈련과 함께 스포츠센터 내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회원들을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유도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편도이(오전10시 강습반) 회원은“강사들의 실감나는 훈련을 통해서 실제 위기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훈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모의 훈련을 지켜 본 강은희 이사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수영 강습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기적인 안전사고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