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전북/뉴스21) 조기영 기자 = 2018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13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용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스마트 전기안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은 익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 체전이 약 9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전기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체전의 기반을 다지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에 따라 전국체전 경기장 등의 전기 설비와 관련하여 스마트 전기안전 점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기장 정전 및 전기사고 등 응급사항에 대하여 최우선 복구에 협조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면서 “2018 전국(장애인) 체전이 안전 체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 강화 및 전기재해 예방에 적극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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