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임실군은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커피지도사 2급 자격증반 교육을 이달 10일부터 10월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커피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은 농촌특화자원활용 MICE산업 일환으로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통한 창업 및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실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홍보를 통해 총 25명을 모집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커피지도사 교육은 전주 바리스타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김은정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교육 과정을 병행하여 실질적으로 창업과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수성을 극복하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로 연계돼 지역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특화자원활용 MICE산업 육성사업은 순창 쉴랜드, 임실 치즈테마파크, 남원 허브랜드의 기반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관광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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