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부산시는 이달부터 ‘불연성생활쓰레기 전용 수거함’이 설치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387곳에 대해 불연성쓰레기 분리배출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불연성쓰레기에 대한 별도의 전용 수거함이 없어 대부분 일반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돼 소각시설에서 1차 처리됐다.
불에 타는 쓰레기(가연성)와 타지 않는 쓰레기(불연성)가 소각시설에 혼합 반입될 경우 소각시설에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소각처리 효율성을 낮추는가 하면 고장ㆍ수리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 불연성쓰레기는 소각시설에 반입되어도 대부분 소각재와 함께 잔재물로 남아 매립시설로 2차 운반 후 처리됨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른 폐기물처분부담금이 소각과 매립에 각각 적용됨에 따라 폐기물처리비용의 추가적 증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는 16개구ㆍ군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범 실시를 거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총예산 6억8,000만원을 투입, 불연성쓰레기 전용 수거함(5,760여개) 배치를 완료하고,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연성쓰레기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되면 폐기물처리시설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폐기물처리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연성쓰레기 분리배출 시책추진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