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산림청)장마전선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5명의 인명피해가 확인됐다.
집중 호우가 쏟아진 충남 서천에서는 이재민 1명이 발생했고, 전남 해남과 부산 영도에서 세 가구, 경기도 용인 한 가구가 일시 대피했다.
농경지 피해가 계속되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 달 30일부터 비상근무중이다. 농작물ㆍ시설물 관리요령에 대한 긴급 메시지도 190만7000여명에게 뿌려졌다.
산림청도 산사태주의보 지역을 파악하고 위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산업부는 태풍 ‘쁘라삐룬’에 따른 정전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으며, 국토부ㆍ환경부는 4대강 16개 다기능 보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면서 침수 피해를 저지하고 있다. 소방청과 해양경찰청도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각각 중앙긴급구조통제단과 중앙구조본부를 가동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태풍진로 등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시ㆍ도별 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