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 (서장 박종식) 는
❍ 6월 29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 (2차) 실시하여 사랑․이음 이라는 자체선
도프로그램 수료 학생 9명과 함께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하였다.
❍ 단비 는 여성청소년과와 지역연고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위기 청소년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적기에 내
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처럼 청소년들이 단비 같은 존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드래곤즈 최효진 선수는 본인의 과거 경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풋볼 경기는 열띤 구호의 응원 속에 선
수와 학생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또한 최효진 선수는 광양시 Wee 스쿨 이음에 2018년 시즌카드 10장을기부하여
학생들의 축구 경기 관람 지원도 하는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 박종식 서장은“단비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 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
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