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진안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대와 세대, 이웃과 이웃을 아우르고 연결하여 천년 마령을 이어가는 불로장생 마령’을 비전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역량강화사업인 발효청 제조사 교육을 필두로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마령면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지난해 홈바리스타 교실에서 15명의 주민이 바리스타과정을 수료했고, 발효청제조사교실에서 8명 전원이 산야초 발효 효소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는 홈바리스타, 수제맥주제조사, 발효청제조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발효청제조사교실은 지난해 자격증을 취득한 4명의 주민이 지역강사로 위촉되어 6월 14일부터 4회 동안 지역전문가 육성교육을 진행한다.
▲ 발효청제조사 교육 사진
또한, 건강관리사, 독서지도사, 제과제빵사 등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전문가육성교육, 프로그램기획 및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키우고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주민 주도의 활동으로 이어가는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로 202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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