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전북/뉴스21) 조기영 기자=익산시립풍물단(감독 김익주)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념 공연을 갖는다.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정기공연 비상(飛上)은 Begin Again이라는 뜻을 담은 공연으로 처음처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익산시립풍물단의 여망(輿望)을 담은 공연이다.
▲ 익산시립풍물단 창단 10주년 맞이 정기공연익산시립풍물단은 2008년 10월 1일 창단하여 현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예술단에 비하면 적은 수지만 매 회마다 단원들이 모든 혼을 다해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관객들이 탄성을 절로 자아내 풍물단 정기공연은 항상 전석을 채우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08년 창단 연주회 비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익산시립풍물단은 여수 EXPO 기획공연에 선정되었던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THE GOOD와 타악 Concert 달빛에 물들다 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를 통해 전국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단 10주년 공연을 통해 풍물단이 익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 예술의전당(063-859-3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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