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여수시가 시청 앞 공원부지에 하수저류시설을 건립함에 따라 학동지구 침수예방이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수 1만2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이 지난달 25일
준공됐다.
이 시설은 상습침수지역인 학동지구의 침수를 막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16년 4월
첫 삽을 떴다.
사업비는 국비 88억원, 시비 37억원 등 125억이 투입됐다.
하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등 침수가 우려될 경우 가동되며, 하수를 저장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시는 하수저류시설 상부에 자동차 9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공영주차장은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친 후 6월 말 개방될 예정이다
.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인근 상가와 우체국, 금융기관, 거북선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한층 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이 상습침수 예방은 물론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 하수 1만2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위로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