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dpa / AFP / Archive / Daniel Bockwoldt[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독일 북부의 함부르크 시가 독일 도시 중 처음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각)부터 일부 도로에서 노후 디젤 차량의 운행금지를 실시했다. 노후 디젤 차량의 운행이 금지되는 도로는 막스 브라우어 알리 거리(580m)와 슈트레제만 거리(1.6㎞)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디젤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운행금지 위반 시 승용차는 25유로(약 3만1천원), 트럭은 75유로(9만4천원)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