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김포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전력자립도 향상을 위해 태양광 설비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 김포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김포시 소재 단독주택으로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승인을 받은 시민이 대상이며, 지원금액은 30만원/kW로 가구당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예산은 13,500천원으로 약 1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에너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2017년에는 가구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대폭 상향해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며 “설치비에 대한 시민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