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전북/뉴스21) 조기영 기자 = 익산시는 망성 화산지구 상습 침수지역에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를 통해 농경지 침수 및 사전재해예방 을 위한 배수로 정비를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협조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 망성 화산지구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공사그동안 익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의 배수장 확장 및 배수로 현대화 등을 통한 항구적인 수해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화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노력한 결과로 농림축산식품부 전액 국비사업인 추정사업비 160억 원(수혜면적 205ha) 규모로 화산 1지구 배수개선 사업 기본 조사 대상지구로 2017년도에 선정되었으며 추정사업비 180억 원(수혜면적 257ha) 규모의 화산 2지구 배수개선 사업 또한 2018년 지구 지정 건의를 위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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