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토마토 반점 바이러스 방제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꽃노랑총채벌레를 매개로 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비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련 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6월 4일부터 8일까지 6개 읍면 고추, 토마토 재배 농가 325ha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철 소득작목 담당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감염이 되면 잎과 과실에 원형 반문이 발생하고 괴저반점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생육초기에 감염이 되면 심하게 위축되거나 기형이 발생하고 고사되는 특징이 있다”라며, “바이러스 병은 치료약이 없는 만큼 예방을 위해 제때, 적정량의 안전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리고 밝혔다.
6월 방제를 위해 필요 농가들로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은 무주군은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전 농가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